신생아 속싸개 언제까지 왜 하는걸까? 스와들업은?

 

 

신생아 보면 꼭 속싸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조리원에서도 꼬옥~ 하고 있었고

집에 와서는 스와들업을 주로 입혔는데요?

 

속싸개를 여러개 준비했었지만

집에선 그렇게 잘 풀어지더라고요 ^^;

그래서 스와들업을 주로 입혔어요.

 

신생아는 왜 속싸개를 하고,

언제까지 하며

스와들업은 또 무엇일까요?

 

 

 

#신생아속싸개

 

 

신생아 속싸개 하는 이유

* 모로반사를 줄여주어 아기의 숙면을 도와줘요.

*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처럼 편암함을 느끼게 해 줘요.

 

 

 

속싸개는 꼭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 아기가 답답해하면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 아기에 따라 보호자가 선택할 수 있어요.

 

 

 

 

 

 

속싸개 하는 방법

* 얇은 천이 좋아요.

* 다리까지 감싸지 않고 팔만 고정되도록 감싸요.

  (다리까지 꽉 감싸게 되면 고관절 탈구의 위험이 있어요.)

*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얼굴을 덮지 않고

   너무 꽉 조이지 않아요.

 

* 잘 풀어질 수 있는 속싸개의 단점을 보완해

  나온 것이 스와들업이에요. 기능이 동일합니다.

 

 

 

속싸개, 언제까지 할까요?

만 2개월 이전까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요.

대부분 50일 전에 졸업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도 40~50일 사이 스와들업을 졸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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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와들업이란 게 뭔지도 몰랐고 

옷이 왜 이렇게 생겼지? 하면서

굉장히 궁금증을 가지고 옷을 샀던 기억이 나요 ^^

 

막상 입혀보니 너무 귀엽고 편하더라구요!

단 맨살에 입힐 경우 지퍼에 살이 집히지 않게

조심해서 입혀야 돼요.

 

스와들업에 적응되니 속싸개는 

목욕타월이나 담요로 쓰게 되었어요.

 

사용기간이 길진 않았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스와들업을 해주는 것을 

편하게 느꼈고 숙면에도 도움이 됐어요.

 

아기의 상황에 따라 보호자가 선택해서 

해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