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시인입니다.
최근에 투자처를 계속 모색해봐도
주택시장은 대출이 안 나와서
투자가 망설여지고
상가투자를 하려니 여기저기
집합 금지명령이 떨어져서
가게 운영조차 못하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3111362534484
권리금 없어도 텅텅…금융위기 때보다 심한 상가 공실률 - 머니투데이 뉴스
거리에 '빈 상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온라인거래 활성화로 상권이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코로나19(Covid-19) 사태 장기화라는 예기치 못한 '겹악재'를 맞은 탓이다. 코로나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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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금 없이 가게를 내놔도
새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는 가게가 태반이며
저도 역시 이번에 가게 폐업을 하면서
코로나 종식에 대한 희망을 끈을 내려놓았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소형평형대의 상가의 경우 주인이 직접
운영을 하며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지만
중대형 면적의 상가의 경우에는 이마저도
힘들어 보입니다.
여러모로 상가 운영에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가게를 폐업한 후
호기롭게 부동산 투자로 전향하였지만
현재로써 주택과 상가 투자하기
참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현재 주택시장을 정부가 정책으로써
막다 보니 주택 외시장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5억 미만인 상가에는
많은 입찰자들이 몰리며
시세대로 낙찰을 받는가 하면
그 속에 내포된 위험성을 인지 못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예외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기에 더 조심스럽죠..
저도 현재는 투자보다는
그동안의 부족한 저의 지식을 채우려
옥탑방 보보스님의
상가투자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zong6262
옥탑방보보스 김종율의 투자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옥탑방보보스 김종율의 블로그입니다.
blog.naver.com
앞으로도 임차인의 영업능력 때문이 아닌
장기화로 진행될 코로나 여파로
상가 경매물건이 많이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그중에는 분명 자리가 썩 좋지 않은 상가들도
있겠지만 숨은 보석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직은 상가를 보는 견문이
넓지 않기에 미리 대비를 해야겠지요..
기사 내용을 인용하여 글을 쓰는데
자꾸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네요 ㅋㅋ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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