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물왕동 물왕저수지 아기랑 가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플립

 

 

물왕동에 아기랑 가기 좋은 카페가 있어

소개할게요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기존에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했는데,

일부 매너 없는 견주분들 때문에

이제는 반려동물 동반이 안된다고 해요.

아쉬워요

 

 

 

 

단독 건물로 되어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주차장도 넓게 있고 

만차시 근처 갓길에 주차할 수 있어요.

 

 

 

1층부터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선선한 날은 앉아도 좋겠어요 :)

 

 

카페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포토존에서

아기와 함께 한 컷 ♥

 

주문은 2층에서 할 수 있는데 

물왕저수지 카페 플립은 

센스 있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갈 수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5천 원!

물왕저수지 카페치고 저렴한 편이에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아요.

 

우리 가족도 한 컷 찍고 지나가기 

 

 

빵이 은근 종류가 많았어요.

가격대는 3천 원대부터!

 

노트북을 자주 쓰는 우리 부부에게는

나란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좌석도 좋더라고요!

 

곳곳에 예쁜 소품들과, 식물들

데이트하기에도, 잠시 쉬러 오기에도,

아이와 함께 오기에도 좋았어요.

 

대망의 루프탑!

잔디가 깔려있고 타프가 있어서

모두 그늘진 좌석이에요!

지금은 너무 덥지만 

선선한 날 이용하기 좋겠어요.

 

 

1층에는 캠핑장 같은 텐트가 있는데

다음엔 여기를 이용해보고 싶어요.

늘 인기가 많아서 일찍 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화단 같은 곳에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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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저수지에 종종 가는데

커피 가격이 부담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페 플립은 

커피가격도 5천 원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나 규모에 비해 저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하기 좋았어요.

 

루프탑이 있어 

부모님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소품이나 포토존, 식물도 많고

빵까지 종류가 많아서

아기도 눈구경하고 

잘 힐링하고 왔답니다

 

물왕저수지 카페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한번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